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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이 탄생하는 장소를 의미하는 Hatchingroom 은 기존의 의복을 재해석합니다.
급진적인 변화를 주지는 않지만 착용자를 생각하는 디테일과 유려한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눈에 담겨진 일상’ 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기록하고 해칭룸에 담아냅니다.
자연을 닮은 부드러운 색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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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캐시미어/나일론 혼방 소재를 사용한 아가일 가디건
* 부드러운 촉감과 경량감
* 컬러 배색 아가일 패턴
* 높은 V존
* 소뿔 단추 사용
*세미 오버 실루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