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 Inhye 정인혜
Boundary (line) ; 그 어느 경계 사이에
이전 작품들과 색감, 이미지들의 미묘한 변화로 다른 모습의 장면들로 변화하는 과정의 '선'에 대한 의미와 이번 작품들로 하여금 이전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경계에 있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나치게 사실적이지 않고 지나치게 표현적이지 않은 자연의 색보다 한 톤 다운된 주관적 색채와 투박한 붓 터치로 만들어진 식물이다. 그림의 초점은 소재들이 자연적으로 만들어낸 외부적 인상을 맞추어 나가고 화면의 구성과 색채는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며 눈에 거슬리는 왜곡 없이 자연스러운 장면을 구성하고 여기에 자신의 감정 표현을 더한다. 극사실보다는 좀 더 투박한 표현을 하고 있다. 각각의 오브제들은 변형 없이 실재의 모습을 옮겨오지만 의도적으로 다운된 톤의 색을 주로 쓴다. 작업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구도 조화로움 각각의 선인장 형태들이 주는 이미지들이 프레임 안에서 조화롭게 어울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중심이 되는 오브제가 있다기보다 선인장들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전체적인 이미지 거기에서 오는 느낌과 분위기가 중심이 되기 때문이다. 유화의 마티에르와 투박한 느낌이 좋아 작업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선인장을 그려왔고 선인장이 갖고 있는 묵직함, 단단함, 쉽게 변하지 않는 모습, 항상 곁에 있는 느낌이 좋았다. 거기에 더불어 또 다른 식물들도 함께 그리고 있다. 그림 안에서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진행되는 순간순간이 좋다. 소재는 선인장이지만 그림 안에서 보이는 색감이나 붓 터치로 나의 감정을 메모한다. 식물에 속하거나 그것의 일부분이거나 그것과 관련되는 것이다.
*포스터는 지관통에 포장되어 배송됩니다.
*포스터는 지관통에 포장되어 배송됩니다.
*포스터 사이즈 600x750 mm
(cm)
- 측정 방법에 따라 1-2cm의 오차는 발생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상세 사이즈 치수는 측정 방법과 위치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Jeong Inhye 정인혜
Boundary (line) ; 그 어느 경계 사이에
이전 작품들과 색감, 이미지들의 미묘한 변화로 다른 모습의 장면들로 변화하는 과정의 '선'에 대한 의미와 이번 작품들로 하여금 이전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경계에 있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나치게 사실적이지 않고 지나치게 표현적이지 않은 자연의 색보다 한 톤 다운된 주관적 색채와 투박한 붓 터치로 만들어진 식물이다. 그림의 초점은 소재들이 자연적으로 만들어낸 외부적 인상을 맞추어 나가고 화면의 구성과 색채는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며 눈에 거슬리는 왜곡 없이 자연스러운 장면을 구성하고 여기에 자신의 감정 표현을 더한다. 극사실보다는 좀 더 투박한 표현을 하고 있다. 각각의 오브제들은 변형 없이 실재의 모습을 옮겨오지만 의도적으로 다운된 톤의 색을 주로 쓴다. 작업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구도 조화로움 각각의 선인장 형태들이 주는 이미지들이 프레임 안에서 조화롭게 어울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중심이 되는 오브제가 있다기보다 선인장들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전체적인 이미지 거기에서 오는 느낌과 분위기가 중심이 되기 때문이다. 유화의 마티에르와 투박한 느낌이 좋아 작업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선인장을 그려왔고 선인장이 갖고 있는 묵직함, 단단함, 쉽게 변하지 않는 모습, 항상 곁에 있는 느낌이 좋았다. 거기에 더불어 또 다른 식물들도 함께 그리고 있다. 그림 안에서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진행되는 순간순간이 좋다. 소재는 선인장이지만 그림 안에서 보이는 색감이나 붓 터치로 나의 감정을 메모한다. 식물에 속하거나 그것의 일부분이거나 그것과 관련되는 것이다.
*포스터는 지관통에 포장되어 배송됩니다.
*포스터는 지관통에 포장되어 배송됩니다.
*포스터 사이즈 600x750 mm
(cm)
- 측정 방법에 따라 1-2cm의 오차는 발생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에 반송 완료된 상품에 한하여 교환/환불이 가능하며,
이에 따른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상품 반품이 지연될 경우, 필히 고객센터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 진행 시 맞교환은 불가능하며, 회수 후 교환으로 제품 발송 가능합니다.
- 타 택배사를 이용한 배송 요청 / 터미널 퀵 배송 요청 / KTX 화물 퀵 배송 요
청 등의 배송 방법은 빈번한 분실 우려로 인해 진행할 수 없으니 양해 바랍니
다.
- 업체 지정 반품 택배사: CJ대한통운 / 반품 접수 전화번호: 1588-1255
(CJ 대한통운 앱 이용 시 편리하고 빠른 접수 진행이 가능합니다.)
- CJ 대한통운으로 반품 접수 시 착불로 7,000원을 동봉하여 보내주시기 바
랍니다.
- 타 택배사를 이용하실 경우는 선불만 가능하며, 발송 시 선불 결제 후 3,500
원을 동봉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득이하게 착불로 발송 시, 착불비는 결제금액에서 차감하여 환불 처리되며
택배사에 따라 착불 비용이 다르게 발생하니 이 점 유의 바랍니다.)
* 교환 및 반품 불가 사유
- 상품을 착용 및 사용한 흔적이 있는 경우
- 상품에 부착된 택이 손상된 경우
- 고객 과실로 인한 상품에 하자가 발생한 경우
- 구성품 누락 및 구성품이 훼손된 경우(예_신발 박스 훼손)
- 교환 및 반품 일정 기간이 지난 경우
If you want to order, Please contact changgeonlee@thecompass.co.kr
We accept only Paypal and it will shipeed by EMS.
We offer free international shipping service on all orders over $250.
Please check the shipping charge below on orders under $250.
To Asia : $20.00 (3 - 5 days)
To Europe : $26.00 (7 - 10 days)
To USA & World : $26.00 (7 - 10 days)